김천시는 ㈜창성씨앤엘 김종률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이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김천시 남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면 직원들과 운남산 등산객 맞이 청사 일원 환경정비를 했다.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경북도에서 추진하는 2024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개발 공모사업에 '엄, 빠없이 전통을 만나는 주말 : 갑진 해, 값진 돌봄'이라는 제목으로 신청, 우수한 성적으로 선정돼 소정의 보조금으로 본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
김천상무가 부산과 코리아컵 3R 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17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과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R 경기를 치른다. K리그1 2연승을 달리는 김천상무는 좋은 흐름을 이어 부산을 잡고 16강 진출을 노리고 있다. □‘K리그1 2연승’ 김천상무, 상승세 이어간다 김천상무와 부산은 지난 마지막 경기까지 K리그2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했다. 정규리그 맞대결에서는 김천상무가 부산에 1승 2패로 열세였으나, 최종전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지난 15일 신규직원 임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신규 위수탁시설인 사계절썰매장, 추풍령 테마파크와 기존 시설 결원 충원 필요에 따라 공개채용 절차를 통해 진행됐다. 임용인원은 총 7명으로 임용부문은 일반직 행정 2명, 기술 3명(전기 1, 기계 1, 운전 1), 업무직 2명(시설관리 1, 클라이밍강사 1)이다. 클라이밍 강사 1명은 4월 22일 추가 임용할 예정이다.
어느 중학생의 선행이 김천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불러오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성의여자중학교 3학년 4반에 재학 중인 조성은 학생으로, 지난 15일 율곡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용돈을 모아 마련한 60만원을 김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김천시 자산동 청년회(회장 김종헌)와 농악단(단장 권오현)은 지난 주말 14일 회원들과 함께 항도경로당을 방문해 행복경로당 조성을 위한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새봄을 맞이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활동으로 경로당 외부의 묵은 먼지를 제거하고, 생활용품 정리 등으로 진행했다.
김천시 어모면은 지난 12일 오후 생활개선회 회원들과 어모문화마을 일원의 불법 쓰레기 일제 수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모면 생활개선회 홍경옥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 명과 김영호 어모면장,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3명이 동참해 어모 문화마을에 최근 몇 주간 방치된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 가능한 상태로 분리하고, 종량제 봉투에 담아 지정된 배출 장소에 모으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율곡동분회(분회장 이상종)는 지난 15일 율곡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12개 경로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상종 분회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시정 현안 전달과 경로당 보조금 관련 안내 및 교육,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율곡동에서는 각 경로회장이 한데 모인 자리에서 2024년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인 '취약계층 침구류 세탁사업'을 안내하면서 혼자 거주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발굴과 사업 참여를 요청했다.
김천시 감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지역내 홀로 사는 어르신 28세대를 대상으로 간편 영양식품을 지원하는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 및 영양지원 '찾아가는 행복꾸러미' 사업 추진을 시작했다. '찾아가는 행복꾸러미' 사업은 김천복지재단에서 실시하는 2024년 희망복지공동체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시행하는 신규사업으로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홀로 사는 노인의 건강한 식생활을 도모하고 감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각 가정으로 전달하며 안부 묻기와 생활 안전 확인 등 고독사를 조기 예방하는 사업이다. 이번 달은 감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갈비탕과 설렁탕 국세트를 푸짐하게 준비해 보장협의체와 이장협의회 30여 명의 회원들이 홀로 사는 노인 28가구를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김천시 구성면은 지난 12일 남김천농협 종합청사 3층 회의실에서 송언석 국회의원, 이명기 김천시의회의장, 최병근 경북도의원, 이상욱 김천시의원, 김응숙 김천시의원, 오세윤 남김천농협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시정 홍보과 사업 안내를 위한 4월 1차 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남김천농협의 영농회장 회의, 구성면 공지사항 전달, 구성면 행정복지센터 준공식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구성면에서는 김천시 전입 지원 안내,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무료화 홍보, 농약 관리 철저, 논 다른 작물 재배 지원사업 신청 기한 연장, 산불 예방 독려 등 주요 현안 사항과 공지 사항을 전달했다. 이혜정 구성면장은 “농번기 바쁘신 때 투표 독려 등 이장님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김천시 자산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이무형)와 번영회(회장 임진기)는 지난 11일 회원들과 함께 용두경로당을 방문해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회원들은 평소 청소하기 어려운 곳에 쌓여있던 먼지를 털어내고, 성큼 다가온 봄을 맞이하여 좀 더 쾌적하고 밝은 휴식처를 만들기 위해, 부모님 댁을 청소하는 마음으로 두 팔을 걷어붙였다. 창틀을 떼어내 먼지를 씻어내고, 에어컨 필터를 청소하는 등 미리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한 준비도 빈틈없이 했다. 이무형 위원장과 임진기 회장은 “허리가 아파 무거운 짐들을 정리하거나 묵은 때를 청소하기 어려웠던 어르신들의 답답했던 마음이 시원해졌다는 인사를 많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자주 부모님 댁을 보살피는 마음으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김천시 구성면은 지난 11일 노인회 회원들에게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과 산불 예방수칙을 중심으로 산불 예방 교육을 했다. 특히 산불 취약계층인 65세 이상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산림 연접지 논·밭두렁, 영농부산물, 쓰레기 등 소각 금지 △입산통제구역, 등산로 폐쇄 구간 출입 금지 △산행 시 화기물 소지 및 흡연 금지 등 산불 발생 원인이 될 수 있는 금지 행위를 하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입산객이 증가하는 주말 주요 등산로에서 산불방지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산불 진화 차량을 이용한 계도 방송을 지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다.
김천시 자산동 방위협의회(회장 손영복)와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제정호)는 지난 13일 자매결연 행복경로당인 용호경로당을 방문하여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행복경로당'은 자산동의 'Happy together 김천' 실천 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자산동 관내 경로당 7개소와 12개 사회단체가 2022년부터 자매결연을 하여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회원들은 새봄을 맞이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경로당 주변 쓰레기 수거, 거미줄 제거, 내부 생활용품 정리 등 그간 손길이 미치지 못했던 곳까지 대청소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손영복 회장과 제정호 회장은 “경로당 청소를 통해
김천복지재단은 지난 12일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로부터 농산물꾸러미 300박스(150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지난 12일 시의원, 평화남산동, 대곡동 주민 등 30여 명의 주민들과 고성산 둘레길 전망대 경관조명사업 현장 설명회를 가졌다. 고성산 둘레길은 부곡동 문지왈에서 김천고, 성의여고를 거쳐 남산동 정심사까지 이어지는 5km 구간의 숲속트레킹 코스로 목교, 파고라, 벤치 등이 설치돼 있으며, 특히 김천시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와 부곡동 방면에 설치된 1km 구간의 맨발걷기 길은 이미 입소문으로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다. 김천시는 일반적인 둘레길에서 벗어나 야간에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색다른 코스를 개발하기 위해 7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시립도서관에서 전망대에 이르는 1km 구간에 경관조명 설치사업을 진행 중이다. 김충섭 시장은 시립도서관에서 전망대까지 이
김천시는 15일부터 오는 6월 28일까지 '2024년 제1차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설정해 집중적인 체납액 징수체제에 돌입했다.
김천시는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난 13일 청소년참여기구 4월 정기연합회의를 개최했다.
김천시는 지난 12일 오전 11시 김천 증산면 소재지에 있는 김천옛날솜씨마을을 치매 극복 선도기업으로 지정하고, ‘업무협약(MOU)’ 및 ‘치매 극복 선도기업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치매 안심 사회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힘쓰기로 했다.
김천시가족센터는 지난 6~13일까지 3시간씩 총 2일간, 다문화 가정의 부모-자녀를 대상으로 ‘엄마와 자녀의 행복한 시간’을 주제로 집단상담을 진행했다.